“전국시대에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원했던 사람은 누구인가?”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본 역사 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대는 전국 시대입니다.
대하드라마에서도 2~3년에 한 번은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며,
시청률도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가장 좋아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드라마에서는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이 혼란의 시대를 끝내고,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
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말입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오다 노부나가는 천하통일 후 거대한 함대를 조직하여 중국 대륙을 침공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이를 저지한 것이 바로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아케치 미츠히데였습니다.

그 후, 노부나가의 죽음으로 권력을 장악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 계획을 계승하여 조선 출병을 감행하며,
노부나가가 이루지 못한 대륙 침략을 실현하려 했습니다.
만약 히데요시가 죽지 않았다면, 대륙 침공은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즉, 노부나가와 히데요시는 결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260년간의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땠을까요?
그는 노부나가와 히데요시의 실패를 보고 배워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것일까요?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에야스는 젊은 시절부터
“염리예토, 흔구정토”(厭離穢土 欣求浄土, 오염된 세상을 떠나 깨끗한 세상을 구하다)
라는 평화 사상을 내걸고 전쟁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아케치 미츠히데 또한 **아타고 백운(愛宕百韻)**에서
“때는 지금, 비가 내려온 5월이여” (발구)
“나라들은 여전히 평온한 시대” (결구, 적장자인 미츠요시가 씀)
라고 읊으며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끝없는 전쟁을 계획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아케치 미츠히데는 전쟁을 끝내려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네 인물의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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